국내 첫 이공계 연구중심 대학원으로 출발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신성철·사진)이 16일 개교 50주년을 맞는다. 14일 KAIST에 따르면 16일 오전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설립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기념식은 ‘한국을 빛낸 50년, 인류를 빛낼 100년’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로봇·신소재 분야 신진 교수들이 발표에 나선다.
국내 첫 이공계 연구중심 대학원으로 출발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신성철·사진)이 16일 개교 50주년을 맞는다. 14일 KAIST에 따르면 16일 오전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설립 유공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기념식은 ‘한국을 빛낸 50년, 인류를 빛낼 100년’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로봇·신소재 분야 신진 교수들이 발표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