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17일부터 환자들에 투약

입력 2021-02-15 17:20   수정 2021-02-16 00: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내 1호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가 의료기관에 공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무상으로 렉키로나 투약이 가능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주 960㎎(성분명 레그단비맙)’을 17일부터 의료기관에 공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방역당국이 직접 셀트리온에서 렉키로나를 구입해 의료기관에 공급한다.

환자들에겐 렉키로나가 무료로 제공된다. 렉키로나 투여 대상자는 증상 발생일로부터 7일 이내이거나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환자 중 △60세 이상자 △기저질환자 △폐렴 동반 환자다. 의료기관은 제약사에 신청해 렉키로나를 공급받을 수 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맞춤형 항체치료제 개발에도 착수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