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공모에 경주시, 김천시 2곳이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공모에는 전국 33개 시·군·구에서 참여해 최종 15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경주시는 문화재 관리 및 관광상품 개발, 김천시는 고층 건물, 교량 등 시설물 점검을 위한 드론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공모에 경주시, 김천시 2곳이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공모에는 전국 33개 시·군·구에서 참여해 최종 15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경주시는 문화재 관리 및 관광상품 개발, 김천시는 고층 건물, 교량 등 시설물 점검을 위한 드론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