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할배대추빵’, 롯데백화점 평촌점 팝업스토어 오픈

입력 2021-02-18 14:00  

프리미엄 웰빙빵 ‘강남할배대추빵’이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강남할배대추빵과 대추빵의 핵심원료인 대추농축액을 작은 병에 소분한 ‘강남할배대추청’을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제공한다. 제품은 농축액으로 찬물에도 잘 녹아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대추차로, 겨울에는 따스한 대추차로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다.

강남할배대추빵은 국산 대추와 대추야자를 고농축해 빵과 배합한 프리미엄 대추빵이다. 친환경 무농약 제품인 대추와 대추야자를 선별하여 직접 손질하고, 고농축 원액을 밀가루와 함께 반죽하여 만들기 때문에 빵의 식감이 부드럽다. 또한 고농축 원액 사용으로 대추 함유량이 원물보다 높아 대추의 향긋한 향과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강남할배대추빵의 개발자 차병희 회장은 “20년 전 중국에서 대추빵을 처음 접한 후 위생적인 방법으로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강남할배대추빵을 개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생산업체 ㈜트랜스폼 차새롬 대표는 “이번 롯데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시판되는 ‘강남할배대추청’은 한번이라도 드신 분이라면 또 다시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총 일주일 간 진행되는 롯데백화점 평촌점 강남할배대추빵 팝업스토어를 꼭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할배대추빵은 최근 코로나로 힘든 보육시설 및 장애인 위탁시설 등에 제품의 판매수익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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