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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록 월 16만원대·파사트GT 월 19만원대 납입으로 구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티록, 파사트GT를 대상으로 유예 할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차는 36개월의 계약 기간 동안 10만원대의 낮은 월 납입금으로 구입할 수 있다. 티록 2.0 TDI 스타일(3,650만원)은 5%의 할인 혜택을 비롯해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선납금 30%를 내고 월 16만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파사트GT 프리미엄(4,490만원)은 8%의 할인을 포함해 총 36개월 기간 동안 선납금 30%를 지불하고 월 19만7,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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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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