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27·사진)이 1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재단에 따르면 제이홉은 “장애아동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더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각 및 청각장애 아동의 보육비와 학습비, 시설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27·사진)이 1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재단에 따르면 제이홉은 “장애아동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더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각 및 청각장애 아동의 보육비와 학습비, 시설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