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충북대가 19일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직무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북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직무분석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32팀, 19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직무(24개) 중 충북대의 실정에 맞는 직무(21개)를 지정 및 자유 선택했다. 또 기업 및 직무 분석방법에 대한 특강, 직무별 코칭 및 지도교수의 지도 등을 바탕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기술·태도 등을 분석하고 제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진대회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둔 7개 팀에 대해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4팀)을 수상하고 상금을 전달했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먼저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자기이해를 기반으로 목표하는 직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이 시간을 바탕으로 원하는 직무에 취업하고, 더 나아가 선배 취업자로서 같은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멘토로 다가설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zinysoul@hankyung.com
충북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직무분석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32팀, 19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직무(24개) 중 충북대의 실정에 맞는 직무(21개)를 지정 및 자유 선택했다. 또 기업 및 직무 분석방법에 대한 특강, 직무별 코칭 및 지도교수의 지도 등을 바탕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기술·태도 등을 분석하고 제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진대회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둔 7개 팀에 대해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4팀)을 수상하고 상금을 전달했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먼저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자기이해를 기반으로 목표하는 직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이 시간을 바탕으로 원하는 직무에 취업하고, 더 나아가 선배 취업자로서 같은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멘토로 다가설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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