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문 대통령부터 맞아라"

입력 2021-02-19 09:33   수정 2021-02-19 09:3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대통령이 가장 먼저 접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전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26일부터 시작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대해 일부 의료진이 접종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접종을 강요하면 사표를 쓰겠다'는 한 요양병원 간호사 언론 인터뷰를 거론하며 "문 대통령은 1월 18일 기자회견에서 '백신 불안감이 높아지면 먼저 맞는 것도 피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 말을 지킬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백신 접종 거부는 불신의 표현이고, 이 불신은 문 대통령과 정권실세들이 자초한 문제"라며 "대통령의 1번 접종으로 그동안 청와대발, 민주당발 가짜뉴스로 누적된 국민의 불신을 덜어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2번 접종은 보건복지부 장관, 식약처장, 질병청장이 솔선수범하라. 그래야 국민들이 믿고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