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앤뉴스의 할인 계획은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지속화되면서 비대면 방식의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화로 인해 PC·모바일 사용률이 급격히 늘어나 언택트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아직 오프라인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이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한 할인 이벤트라 설명했다.
미디어앤뉴스는 이번 할인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전체적으로 가격을 50% 인하했다.
또한 브랜드 마케팅 계획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점을 고려, 스타트업 회사도 이번 이벤트 대상에 포함시켰다.
언론홍보대행사 미디어앤뉴스의 주력 할인 상품으로는 언론홍보, 배너광고, 포스트 등으로 준비돼 있다. 미디어앤뉴스에 따르면 200여개의 언론사와 제휴를 맺고 있어 이에 따른 카드뉴스, 동영상기사, 배너광고, 포스트 등 다양한 영역까지 진행하며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한다.
미디어앤뉴스 김 신 과장은 “언론홍보는 일정 기간동안 노출되는 광고와 다르게 포털사이트의 뉴스탭이나 언론사 홈페이지에 계속 노출돼 있어 저렴한 단가로 큰 효율의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이번 할인 지원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인 만큼 다같이 이겨낼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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