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AA.25486669.1.jpg)
신임 이사에는 김동희 필립스코리아 대표 및 프레드리크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가 임명됐다. 기존 이사인 옌 뱅가드 올리콘 발저스코리아 대표, 질 프로마조 AXA손해보험 대표,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 게드 비터리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무부문 총괄 부사장, 남경희 디아지오코리아 재무이사, 카이야네스 베그너 김앤장 외국변호사는 재선임됐다. 새 이사회는 앞으로 2년간 ECCK를 대표해 활동할 계획이다.
루카트 회장은 “신임 이사회와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같이 헤쳐 나가며 ECCK 회원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라며 “한국, 유럽 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 환경 향상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