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2006년부터 조손가정 아동과 결연을 맺고 ‘행복 3대 캠페인’을 해오고 있다. 1대 조부모와 3대 손주에게 롯데하이마트가 2대 부모 역할을 해주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올해는 미성년 조손가정 아동 220명을 후원하고 있으며, 16년째 1500여 명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상윤 재무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는 결연을 맺은 아동이 자유롭게 꿈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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