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고문(사진)이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KIPA) 제19대 회장에 25일 취임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진흥법에 따라 발명진흥사업의 체계적·효율적 추진과 지식재산산업 보호·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1973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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