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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고용상황이 1998년 IMF 위기 때 이어 두 번째로 좋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멈추면서 고용시장마저 꽁꽁 얼어붙은 모습이다. 그 러나 이처럼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고용 창출에 힘쓰는 것은 물론 연봉을 인상하는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있다.
주식회사 벤튼(대표이사 이장원)의 2021년 현재 고용 창출은 2020년(10월 기준) 인원 대비 26% 추가 고용을 실시하여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였고 힘든 시기를 지나 2021년에도 꾸준히 신규 채 용 중에 있다. 또한 2021년 임직원 연봉 인상률 또한 2020년 대비 평균 약 17% 연봉을 인상하며 양질의 고용을 위해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벤튼은 적극적인 취업연계를 위해 지원사업의 일종인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청년 디지털 일자리 지원사업 등 코로나19로 전 사회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도 꾸준히 정부의 고용창출 연계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전략적 성장을 통해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덕분이기도 하다. 벤튼은 국내 온오프라 인 판매 인기에 힘입어 해외로의 수출 확대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기존 스테디셀러들의 판 매량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19년 대비 2020년도 온, 오프라인 마켓 입점수는 34.4% 향상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2021년에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수출 또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19년 대비 2020년도 수출 매출이 42% 증가되었으며, 최근 국제인증시스템 ISO 3종을 획득하고 기업 부설 연구소도 설립하는 등 우수한 화장품 제조 및 연 구와 품질 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벤튼은 현재 자사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온라인 화상 미팅을 통해 불필요한 이동도 최소 화했다. 이 외에도 지난해 12월 정부의 5인 이상 집합 금지 발표 이후 전 직원 도시락을 제공하 여 외부와의 접촉을 줄이고 비대면 온라인 강의 프로그램 신청 및 운영을 준비하는 등 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의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시스템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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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안정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 보다 개선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양한 방식의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에 참여하여 벤튼과 임직원이 함께 전략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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