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이태곤, "첫사랑과 같이 늙어가는 중"... 김보연이 첫사랑임 밝혀

입력 2021-02-27 23:20   수정 2021-02-27 23:21

'결혼작사 이혼작곡'(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태곤이 김보연이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11회에서는 신유신(이태곤 분)이 아미(송지인 분)에게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미는 첫사랑이 누구냐고 물어보자, 신유신은 "난 행운이라고 생각하는게 첫사랑이랑 늙어간다"며 "엄마. 키워준 엄마. 낳아준 엄마는 아니고"라고 말했다.

이에 아미는 "한국 막장 드라마가 떠오른다"라며 "와이프는 알고 있냐. 시어머니가 첫사랑인 거"라고 물었다. 이에 신유신은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때 중요한 건 다같이 한가족으로서 잘 살고 있다"고 덤덤하게 답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