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남지구는 청주시 상당구 용정·용암·운동·방서·지북·평촌동 일원 207만4000㎡ 부지를 개발하는 택지개발지구다. 청주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사업이다. 원도심과도 멀지 않아 기존의 도심 생활 인프라와 택지지구의 쾌적한 주거여건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다. 정당계약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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