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롯데면세점, '중소기업 상생' 인증

입력 2021-03-03 17:10   수정 2021-03-04 02:16

신세계면세점 본점과 롯데면세점 본점이 각각 서울본부세관으로부터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협력 활동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W·E 면세점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W·E 면세점 인증’은 ‘Win-win Excellent 면세점’의 약자로, 면세산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서울세관이 새롭게 도입한 인증 제도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를 한데 모은 ‘블루밍 뷰티’ 매장을 마련했다. 5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도 운영 중이다. 신세계는 면세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협약을 맺어 62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