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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미스인터콘티넨탈’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한국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김요셉 의장에 의하면 한국대회 공동 개최는 서울STV와 한국 실행위원회를 구성하며 한국대회 및 지역대회 총괄 감리에는 주식회사 아이판코리아 및 나레스트 엔터테인먼트, 중화권 쇼케이스에는 퍼스트파운데이션 중국 지회, 일본 쇼케이스는 오사카 팬터스 재팬, 아시아 투어는 퍼스트파운데이션 마닐라 헤드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한파로 인해 작년에는 아시아투어 시리즈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하반기 대회 이후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아시아투어 시리즈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한국의 각 지역 대회 7개 일정을 소화한 후 중화권 혹은 아시아 쇼케이스 이후 한국대회는 신라호텔에서 8월25일경 잠정 개최 결정했다.
이번 아시아 투어시리즈 대회는 3월 초부터 모집을 시작해 서울(여수), 대구, 광주, 창원, 충청, 서울2차(제주) 및 수도권 파이널 대회를 준비 중이다. 자세한 지역 대회 일정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 퍼스트파운데이션 미스인터콘티넨탈 카테고리에서 검색 및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역 대회 첫번째 시리즈는 3박4일 일정으로 4월 27일 서울대회가 휴양 리조트인 여수 최고급 예술랜드에서 개최되며 참가 후보자들은 숙박, 식음료 등 일체가 제공되며 물론 참가비도 없다고 한다. 오는 4월 13일까지 서울1차 대회 접수가 마감 운영된다.
국내보다 해외 쇼케이스에 더욱 사활을 거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팬데믹 이후 어떻게 운용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제공: 퍼스트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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