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제야 보는구나"…요양병원 어머니는 눈을 떴다

입력 2021-03-09 17:46   수정 2021-03-10 00:33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접촉면회가 허용된 9일 경기 부천시 가은병원에서 이용범 씨(59)가 병상에 누워 있는 어머니 손용창 씨(83)의 손을 잡고 있다. 중증환자 등의 보호자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24시간 안에 요양병원 환자와 면회를 할 수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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