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3800명이었던 대상을 9000명으로 확대해 도내 10개 시군에서 시행한다.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카드사로부터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10%의 교통비 할인을 받는다.
경상남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3800명이었던 대상을 9000명으로 확대해 도내 10개 시군에서 시행한다.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카드사로부터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10%의 교통비 할인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