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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했던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273.64㎡)는 작년 69억9200만원에서 올해 72억9800만원으로 4.4% 올랐다. 트라움하우스 5차의 3.3㎡당 가격은 8800만원이다. 3위는 청담동 ‘효성빌라 청담 101’(A동)(247.03㎡)로 공시가격이 70억6400만원이었다. 4위와 5위는 강남구 삼성·도곡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273.14㎡와 214.95㎡로 각각 70억3900만원과 70억1100만원으로 평가됐다. 6위는 작년 2위였던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244.78㎡)로 공시가가 작년 65억6800만원에서 올해 70억100만원으로 6.6% 올랐다.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273.93㎡가 67억9800만원으로 7위에 올랐다. 8위는 한남동 파르크 한남(268.95㎡)으로 67억5600만원이다. 9위는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아파트(269.41㎡)로 67억2400만원, 10위는 강남구 청담동 마크힐스이스트윙(272.81㎡)으로 66억9900만원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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