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프로 골퍼 김미현, 은퇴 이유..."아이랑 떨어지기 싫어서"

입력 2021-03-16 23:24   수정 2021-03-16 23: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아내의 맛'(사진=방송 화면 캡처)

'슈퍼땅콩' 김미현이 아이 때문에 은퇴했음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김예령의 사위 윤석민이 프로골퍼 김미현에게 특별 레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석민은 그동안 독학으로 골프를 했음을 밝히며 김미현 앞에서 약간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김미현은 "최고로 스윙이 예뻤다"라며 폭풍 칭찬을 했다.

이어 김미현은 은퇴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김미현은 "난 아이 때문에 은퇴했다. 아이랑 떨어지기 너무 싫더라. 주위에서 은퇴할 때 아쉽고, 우울증이 올까봐 걱정하더라. 근데 난 홀가분하고 시원했다. 내 아이만 보면 된단 생각에"라고 밝혔다.

김미현은 "아이도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하게 됐다"라며 "난 안 시키고 싶은데, 애들이 다르긴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