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20210318224822_60535a267867c_1.jpg)
!['안녕? 나야!'(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20210318224822_60535a267867c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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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20210318224822_60535a267867c_4.jpg)
‘안녕? 나야!’ 최강희가 자신이 개발한 두부 과자를 소개했다.
18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조아제과 사내공모전에 도전하는 37살 하니(최강희 분)가 자신이 개발한 과자를 소개했다.
이날 37살 하니는 유현(김영광 분)과 두부과자 만들기에 나섰다. 37살 하니는 "두부 과자에 그 맛을 해치지 않는 쌀튀밥을 얹어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그런 과자를 만드는 거야"라며 과자를 완성했고 17살 하니는 시식을 하고 쌍엄지를 날렸다.
드디어 PT날, 37살 하니는 자신의 트라우마가 됐던 오징어탈을 다시 쓰고 과자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두부 과자 발표에 나섰다.
같은 시각 17살 하니는 과자 고사상을 차려놓고 "저 맨날 비내리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오늘만은 다른 소원 빌게요. 말고 37살 반하니가 떨지 않고 발표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며 정성을 다해 빌었다. 그때 갑자기 17살 하니의 핸드폰이 울렸고, 그 전화를 받을지 말지 고민하는 17살 하니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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