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모델 이예리가 모델디렉터스(대표 신영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모델디렉터스는 “모델 이예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업계에서 인정받은 모델인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예리는 지난달 공개된 ‘2021 F/W 뮌서울 밀라노패션위크’에 올랐다. 신인 모델로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쇼의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이후 비대면 디지털로 개최된 2021 F/W 서울패션위크에서는 CAHIERS, DOUCAN, ENSUE 등 여러 디자이너 브랜드의 무대에 오르며 화려한 데뷔를 마쳤다.
첫 런웨이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어 관계자들 사이에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모델디렉터스는 외국인모델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모델 시장에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전체 모델시장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사진제공: 모델디렉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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