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교육부 평가에서 최우수 교원양성기관 선정

입력 2021-03-19 14:54   수정 2021-03-19 14:56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 건국대는 교육부가 실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발표했다.



사범대학의 경우 최우수(A) 등급을 받았으며, 교육대학원은 재교육과정이 최우수(A), 양성과정이 우수(B) 등급을 받았다. 또 일반대학 교직과정도 우수(B) 등급을 받았다.

교육부가 실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를 받은 전국의 154개 대학 중, 사범대학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이 11개교, 교육대학원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은 6개교다.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은 전국에서 건국대가 유일하다.

박종효 사범대학장은 “건국대는 종합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 등급을 받아 정원이 단 한 명도 줄지 않았다”며 “이번 평가 결과로 교육부총리 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ziny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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