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시대를 촉발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산업 분석 2탄으로 미국의 스몰캡 혁신 기업 4곳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주인공인 뷰직스(Vuzix), 코핀(Kopin), 이매진(eMagin), 그리고 거품 논란이 일고 있는 마이크로비전(Microvision)입니다.
이 네 곳은 2020년 기준 모두 적자 기업입니다. 연초 이후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시가총액은 뷰직스는 12억달러, 코핀은 9억2500만달러, 이매진 2억9300만달러, 마이크로비전 27억달러로 불어났습니다.
VR/AR 기기가 스마트폰을 잇는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으로 부각되면서 실적 기대감이 미리 반영된 영향도 있고, 게임스톱 사태로 개인들의 투자 열기가 주가를 끌어올린 영향도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끝까지 보시면 이들 기업의 핵심 사업모델을 통해 VR/AR 분야 혁신기술 분야가 무엇인지, 어떤 기업이 경쟁력이 있는지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채널 주코노미TV를 참고해 주세요.
※본 영상은 네이버 포털에서는 볼 수 없으며, 유튜브 채널 주코노미TV에서만 시청 가능합니다. 한경닷컴 홈페이지에선 뉴스에 첨부된 영상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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