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전여빈의 카메라 밖의 모습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다. 극 중 전여빈은 똘끼 충만한 독종 변호사 홍차영 역할을 맡아 극의 흐름을 이끌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전여빈은 봄날의 따스한 햇살처럼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는 그녀 특유의 밝음을 엿볼 수 있다. 이는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여기에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찰나에도 여신 비주얼을 뿜어내고 있는가 하면, 대기 중 먼 곳을 멍하게 바라보는 모습은 그녀의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한편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홍차영 캐릭터를 구현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또 다른 캐릭터 탄생을 알린 전여빈의 활약은 매주 토, 일 밤 9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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