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의료복합타운 건립…우선협상자에 미래에셋대우

입력 2021-03-22 17:02   수정 2021-03-23 01:25

위례신도시에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포함한 의료복합타운을 조성하는 민간사업자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정해졌다.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272 일대 4만4004㎡ 규모 의료복합용지를 개발하는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컨소시엄에는 미래에셋대우를 비롯해 길의료재단(가천 길병원), 호반건설, 투게더홀딩스, 랜드미 등이 참여했다.

SH공사 관계자는 “대학병원이 들어서면 위례신도시 및 인근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오는 5월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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