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20210322204123_60588263a6e19_1.jpg)
!['미스 몬테크리스토'(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20210322204124_60588263a6e19_2.jpg)
!['미스 몬테크리스토'(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20210322204124_60588263a6e19_3.jpg)
!['미스 몬테크리스토'(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20210322204124_60588263a6e19_4.jpg)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과 이다해가 다시 한번 이소연을 죽이려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황가흔(전 고은조, 이소연)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주세린(이다해 분)이 사람을 사주해 황가흔을 땅에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세린은 황가흔이 극비로 진행중인 파일럿 디자인 시안을 보게됐고 좌절했다. 또한, 오하준(이상보 분)이 황가흔을 챙기는 모습을 본 오하라는 그 둘을 지켜보고 있던 차선혁(경성환 분)을 보고 분노했다.
오하라는 "천재 모짜르트에게 아무리 해도 안 되는 살리에르의 심정이 이런걸까?"라며 주세린을 자극했고 "하준오빠가 황가흔 좋아하는 거 같더라. 이대로 보고만 있을거야? 너 대신 뒷처리 해 줄 사람도 있다며. 얼렁 해치워버려"라며 주세린을 흔들었다.
이에 주세린은 사람을 시켜 "반드시 오늘 밤 안으로 처리해야 해요"라며 황가흔을 해하기로 사주했고, 황가흔은 의문의 남자에게 납치 당해 땅에 묻히게 됐다. 마침 황가흔의 핸드폰은 차선혁에게 발신 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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