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직원들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랑 러브펀드 인식공유 및 가입 확대’ 캠페인을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러브펀드 캠페인은 직원들에게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재원인 러브펀드의 중요성을 알리고, 러브펀드 가입확대를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러브펀드 가입 확대는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후원금도 증가시켜 지역상생가치 실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문지훈 노조위원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러브펀드 후원금은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러브펀드 가입에 응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상민 본부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역상생에 기여하는 새울본부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새울본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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