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선대위 출범식은 이날 오전 종로구 안국빌딩 선거캠프에서 개최된다.
출범식에 앞서 박 후보는 여의도 서울마리나클럽에서 국회 이전 시 현재의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두고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에는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각종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21분 콤팩트 도시, 수직정원, 공공주택 30만호 공급, 보편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 유치원 무상급식' 등 자신의 대표 공약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김태동 기자 n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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