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2030 청년선대위 출범…"청년들과 소통 늘린다"

입력 2021-03-23 07:50   수정 2021-03-2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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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청년들과 소통 강화를 위해 '2030 청년선대위'를 출범한다.

청년선대위 출범식은 이날 오전 종로구 안국빌딩 선거캠프에서 개최된다.

출범식에 앞서 박 후보는 여의도 서울마리나클럽에서 국회 이전 시 현재의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두고 청년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에는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각종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21분 콤팩트 도시, 수직정원, 공공주택 30만호 공급, 보편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 유치원 무상급식' 등 자신의 대표 공약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김태동 기자 n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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