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할 ‘중소기업 멀티회계사무원’ 교육은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비경제활동 여성들을 선발하여 국비지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훈련 내용은 중소기업 멀티회계사무원 직군에 필요한 역량 개발을 목적으로 ▲회계실무, ▲세무실무, ▲인사총무실무, ▲오피스실무 등 과정 교육내용과 회계프로그램 실습 및 전산회계 1급 자격증 대비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취업 시 필요한 직무 소양과 이력서 작성 및 모의면접과 같은 취업 대비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4월 15일부터 6월 25일으로, 월~금 9:30~13:30 총 200시간 과정이다.
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수강신청 후 직업교육훈련 참가신청서, 구직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접 방문을 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