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 관계자를 아우르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응원’이라는 슬로건과 15년째 이어온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人’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전개해오고 있다.
신한카드는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과 사회, 그리고 신한의 가치가 함께 커지는 상생 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신한카드 사회공헌은 기업 단독으로 사회공헌을 하는 ‘일방적인 사회공헌’이 아니라 고객을 비롯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시작한 ‘아름인 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의 소외계층 아동에게 친환경 독서 환경과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지원함으로써 교육 양극화라는 사회적 문제의 해결과 미래세대 육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한 ‘아름인 도서관’은 지역사회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복지관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2012년부터 진행된 ‘아름인 북멘토’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를 선발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멘토가 돼 약 6~7개월간 독후 활동과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북멘토링 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아름인’은 2018년부터 도시재생과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신한카드 사옥이 있는 을지로3가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하는 ‘을지로3가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2020년에는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지역상생 활동인 ‘히어로(Here:路)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을지로(路)부터 대구로(路)에 이르기까지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하면서 공공 디자인과 아트 마케팅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신한카드만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카드 ‘아름인’의 사회공헌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전개해 새로운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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