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민상이 자신의 결혼식 식사 메뉴를 미리 정해 웃음을 안겼다.
금일(26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은 ‘시청자 추천 칼국수 맛집’ 편으로 사전에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받은 3463개의 댓글 중 8곳을 선정해 맛집 방문을 한다.
이에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전국으로 흩어져 4인 4색 개별 칼국수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시청자 추천 맛집에 도착한 유민상은 칼국수를 한입 맛보자마자 “어쩜 이렇게 짠 것처럼 내가 좋아하는 곳으로 왔냐”라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칼국수를 먹는 내내 “짱맛탱(?)”이라는 말을 연발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내 결혼식에 이 칼국수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기약 없는(?) 결혼식 식사 메뉴를 선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유민상으로 하여금 결혼 계획까지 세우게 만든 ‘인생 칼국수’는 금일(26일) 오후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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