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맥스(MAX)가 26일, 정규 앨범 ‘Colour Vision’ 디럭스버전 앨범을 발매했다.
작년 9월 발매된 앨범 ‘Colour Vision’에서 방탄소년단 슈가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Blueberry Eyes’로 깊은 인상을 남긴 맥스는 이번 디럭스 앨범에서 그룹 데이식스 제이가 타이틀곡 ‘Working for the Weekend’ 리믹스 버전에 피쳐링하며 연이어 한국 아티스트들과의 인연을 선보이게 됐다.
하루 앞서 어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맥스와 함께 제이가 직접 출연해 둘의 재치있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퓨처 펑크 듀오 ‘Party Pupils’가 리믹스한 이번 타이틀곡은 원곡과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Colour Vision’ 디럭스 앨범에는 기존 곡들을 포함해 다양한 리믹스 버전까지 총 22곡이 수록됐다. 더불어,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조이 배드애스(Joey Bada$$), 크로미오(Chromeo), 릴모지(Lil Mosey), 올리비아 오브라이언(Olivia O’Brien) 등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뮤지션들도 이번 디럭스 앨범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맥스는 대표곡 ‘Lights Down Low’가 빌보드 핫 100차트 7위를 기록하고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6000만회 이상을 기록한, 스포티파이 월 10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리스너의 아티스트’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피쳐링한 ‘Blueberry Eyes’ 뮤직비디오는 현재 조회수 3400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에는 '2020 Asia Artist Awards(2020 AAA)' 베스트 팝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한국 아티스트 강다니엘과도 합동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사진제공: EM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