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이강훈 대표 사임…함영준·황성만 각자 대표 체제로

입력 2021-03-26 17:10   수정 2021-03-26 17:17

오뚜기의 이강훈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황성만 부사장(사진)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오뚜기는 16일 이 대표의 사임으로 황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뚜기는 함영준·이강훈 대표 체제에서 함영준·황성만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1962년생인 황 대표는 오뚜기라면 대표를 지낸 라면 전문가다. 연세대 화학과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AMP를 수료했다. 입사 후 오뚜기라면 연구소장, 오뚜기라면 대표이사, 오뚜기 제조본부장·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