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엘르 홍콩 패션잡지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한소희는 지난 23일 공개된 엘르 홍콩 매거진 4월호 커버를 장식,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연한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산뜻한 비주얼을 뽐낸 한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소희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는 스타일링에 맞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소희가 출연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이번 화보로 만나게 된 것.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이와 관련된 소감과 차기작, 평소 즐겨 입는 패션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 네임’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6월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알고있지만’ 촬영에 한창이다. 한소희의 화보는 매거진 엘르 홍콩 4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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