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리금융의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이 자체 뉴딜 공모펀드인 ‘우리스마트뉴딜30 목표전환투자신탁2호’를 29일 출시한다. 성장기업 및 공모주에 투자하며, 5% 목표수익률 달성 시 채권형 펀드로 전환된다. 이날 우리은행 영업점에서는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 판매도 시작한다. 뉴딜 기업이 발행하는 주식과 메자닌 증권에 주로 투자하는 사모재간접 공모펀드다. 정부 재정펀드 및 사모 운용사가 21.5%를 후순위 출자해 펀드 투자자의 손실을 방어해준다는 설명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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