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회장 정성욱)는 최근 인천 서구 원당동에 조성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견본 주택에서 임직원 자체 품평회를 가졌다. 금성백조 임직원들은 다양한 시각으로 분양 전 마지막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1172가구(전용 76~102㎡)로 이뤄진다.
남측 선황댕이산이 있어 시원한 조망을 확보하고 있다. 단지 주변의 경인 아라뱃길 공원, 계양천 등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유치원 및 인천영어마을과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췄다.
문화, 상업, 주거, 업무를 모두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넥스트 콤플렉스)과 단지 인근 물류와 유통시설의 중심인 스마트위드업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2024년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개통 예정이어서 완공되면 계양역에서 서울 마곡까지 10분대,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전 가구 남향위주 구성은 물론 4~5베이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높인다.단지 중앙에는 대형 통경축 설계로 바람길을 확보했다. 가구별로 넓은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 설계로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 특히 84㎡B 타입 및 102㎡B 타입의 경우 3면 발코니 적용으로 실사용 면적을 확대했다.
인천 서구 원당동 329에 있는 견본주택에는 84㎡형과 102㎡형 유니트가 마련돼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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