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20210401000810_6064905a2a991_1.jpg)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20210401000810_6064905a2a991_2.jpg)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20210401000810_6064905a2a991_3.jpg)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20210401000810_6064905a2a991_4.jpg)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20210401000810_6064905a2a991_5.jpg)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성시경과 박하선이 화순 프로 귀농러의 집에 감탄했다.
31일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성시경과 박하선이 귀농한 청년 부부가 살고 있는 전남 화순으로 홈 투어를 떠났다.
이날 화순 신혼부부는 "서울에 전세값이 너무 비싸서 지역신문 광고 란에 76년에 지은 농가주택이 저렴한 가격에 나와있었다. 그 당시 저희 재산은 총 3500만 원이었다. 초기 리모델링 비용은 4천 만원이였고 땅과 집, 리모델링까지 7500만 원 들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탁 트인 툇마루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화순 ‘우리집’은 카페로 착각해 마당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예쁘게 꾸며진 집이었다.
성시경은 “둘이 있으면 절로 로맨스가 싹 트는 집이다. 남편분이 100만 원으로 직접 별채까지 만들었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40년이 넘는 구옥으로 전형적인 일자로 나열된 방 구조를 갖고 있는 농가주택을 일부를 터 시원하고 개방감 있는 구조를 살렸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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