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 두산 베어스-KIA 경기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입력 2021-04-02 15:02   수정 2021-04-02 15:03

[연예팀]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이 프로야구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

오는 4일(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KIA 홈 경기에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시구, 민영이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오른다.

브레이브걸스(민영,유정,은지,유나)는 2016년 앨범 ‘변했어’로 데뷔, 4년 전 발매한 음원 ‘Rollin’(롤린)’이 SNS에서 회자되며 인기 급상승,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석권하는가 하면 음악 방송 6관왕을 거머쥐며 일약 대세돌 반열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각종 예능과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며 역주행 신화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는 그룹이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날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등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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