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팝은 50년 가까이 한국애니메이션 사업을 리드하고 있는 콘텐츠 IP비즈니스 전문 기업이다.
1974년 광고제작 스튜디오 ‘선우프로덕션’으로 시작해, 1979년 <별나라삼총사>를 비롯하여 <타임머신 001>, <15소년 우주표류기>, <천년여우 여우비> 등 수많은 애니메이션 작품을 제작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 수출 사업도 크게 성공하여 2천만불 수출탑, 은탑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엔팝으로 사명변경 후 애니메이션 제작 및 국내 라이선싱을 맡은 <엉뚱발랄 콩순이>는 유튜브 구독자수 500만명, 콘텐츠 총 조회수 30억회를 달성했으며, 세계 최대 완구사 해즈브로(Hasbro)와 공동제작한 차기작 <꼬마탐정 토비와 테리>는 한국 최초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세계 190개국에 서비스되는 등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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