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대구에서 근황을 전했다.
2일 금요일, 래퍼 사이먼 도미닉은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에서 진행되는 발렌티노의 로만 스터드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이날 사이먼 도미닉은 변함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이먼 도미닉의 힙한 패션 역시 이목을 끌었다. 이날 사이먼 도미닉은 블랙 컬러의 재킷에 레이스 셔츠 그리고 데님팬츠로 완성한 룩으로 변함없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볼드한 스터드 포인트가 돋보이는 로만 스터드백과 브이 로고의 벨트 그리고 발렌티노의 장인정신이 가감없이 느껴지는 크로셰 스니커즈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사이먼 도미닉의 패션에 포인트가 된 백은 발렌티노를 상징하는 락스터드를 재해석한 ‘로만 스터드’.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표현 방식이 특징인 로만 스터드는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감성의 정수를 가감없이 느껴볼 수 있다.
한편 발렌티노의 신세계 백화점 대구 로만 스터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아이보리 컬러의 로만 스터드 탑 핸들백 라지 사이즈, 토트백을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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