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540억원 유상증자 결정에 12%대 '급락'

입력 2021-04-06 10:34   수정 2021-04-06 10:36

쏠리드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6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쏠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1130원(12.77%) 내린 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쏠리드는 전날 채무상환자금 280억원과 운영자금 260억원 조달을 위해 총 54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781만4825주로, 증자 전 발행주식의 14.9% 규모다. 주당 발행예정가는 6910원이다. 1주당 신규배정 주식수는 0.15주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김태동 한경닷컴 기자 na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