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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친누나이자 인플루언서인 정지우(31)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정지우가 오는 5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실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지우는 지난해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2021년 가을께 신부가 된다'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실제로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유해 오기도 했다.
제이홉의 누나이기도 한 정지우는 패션기업, 인터넷 쇼핑몰, 아이웨어사 대표이사로 유튜버 활동도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구독자 760만 명, 유튜브 구독자 171만 명에 이르는 인플루언서다. 지난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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