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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CRS상은 평생 약물전달시스템(DDS) 연구에 매진해 난치병 치료에 기여한 고(故) 김성완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삼양바이오팜USA가 미국 CRS와 함께 제정한 상이다. 41세 이상 55세 이하의 CRS 회원 중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매년 1회 상금과 함께 수여된다.
초대 수상자로 공동 선정된 스메트 교수는 헨트대 나노의학·약제학연구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여 교수는 퍼듀대에서 약제학과 의공학을 연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CRS 정기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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