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4차 유행 우려 커지는데…김포공항은 '북적'

입력 2021-04-11 17:40   수정 2021-04-1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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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면서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4명이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수도권과 부산 등 거리두기 2단계 지역에서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6개 업종에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11일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탑승객으로 붐비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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