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경제교육의 하나로 2012부터 해마다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참가자로 선정된 학생들(30명 내외)은 6개월(6~11월) 동안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운영하는 독서토론, 취업특강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대학생에게는 독서토론용 도서가 제공되고 프로그램을 이수한 대학생에게는 한국은행 부산본부장 명의의 이수증이 발급된다.
이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한국은행 부산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신청서(자기소개서 및 책 서평 포함)를 작성해 5월7일 오후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로 선정된 대학생은 5월28일까지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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