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완벽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13일 이도현, 엠포리오 아르마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도현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도시적인 룩을 여유롭게 소화해냈다. 클래식한 매력은 물론, 후드 재킷과 조거 팬츠, 스니커즈에 버킷해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스포티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룩마다 다채롭게 매치한 시계 또한 눈길을 끈다.
이도현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정적이고 클래식한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어떠한 아이템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팀을 모두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도현은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첫선을 보인 뒤, 4년 만에 고속 성장해 '호텔 델루나'와 '18 어게인', '스위트홈'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KBS2 드라마 '오월의 청춘'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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