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만희 유한양행 고문(경제학과 49학번·왼쪽)과 김상희 한국연예인한마음회 이사장(법학 61·오른쪽)이 올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5월 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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