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15일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권길주 신임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권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공식 일정으로 손님케어센터(콜센터)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사장은 1985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뒤 하나은행 ICT그룹장, 하나금융지주 ICO 부사장 등을 거쳤다. 2020년 8월부터 두레시닝 사장을 지냈다.
하나카드는 15일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권길주 신임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권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첫 공식 일정으로 손님케어센터(콜센터)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 사장은 1985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뒤 하나은행 ICT그룹장, 하나금융지주 ICO 부사장 등을 거쳤다. 2020년 8월부터 두레시닝 사장을 지냈다.